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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195

그래도 봄 맞아줄 봄도 없고 보내줄 봄도 없는 늦은 봄이다그래도 봄은 오고 있는지반 설렘으로 은근슬쩍 들여다본 통도사의 봄날이다..in. 통도사. 2025. 3. 10.
움 트는 봄 봄비도 촉촉이 내렸고..양지에서 움트는 목련꽃 몽우리너는 급할 거 하나도 없어 보인다.꽃 샘 이에 봄이 오든가 말든가. in 통도사. 2025. 3. 6.
솔이끼 매일이 새롭지 않은 봄날이지만그래도 오늘만은미미한 생명체에도 빛나는 아침이다 in통도사 2025. 3. 5.
어쩌다 한 번쯤 담아보고 싶은 물과 빛의 웨이브...예상했던 만남이었지만.예상치 못한 조건부 시작이 될 수 있다.일명 자파리 감만 잡았을 뿐이다. in 통도사 2025. 2. 25.
봄은 어디쯤 우수가 지나고 봄의 언저리에 서있다작년 이맘때는 피었던 자장매올해는 언제쯤 폼나게 데뷔할까?오늘자로 몇 송이 피었다 하니 주말이 지나면 아마 소식 오지 않을까? 24.02.16. 통도사. 2025. 2. 19.
희망으로 꽃이 피었을 때 희망과 떨어졌을 때 절망그 차이는 그 앞에 서있는 사람이 결정한다.비록 절화 일지라도 희망의 꽃으로...새해에는 부디 사랑과 열정으로 피어나시길...  in통도사. 2025. 1. 30.
산사의 가을 가끔은 궁금할 때가 있다지금쯤 통도사 가을은 어떨까?다른 곳에 비해 좀 빠르지만가을의 끝자락을 붙잡을 수 있었다.  24.11.16. 통도사. 2024. 12. 19.
산사의 가을 석등에 오색 불 밝히고깊어 가는 산사의 가을...스님은 또 어디로 가십니까? 24.11.16. 통도사. 2024. 12. 7.
고향 바라기 온 가족과 함께하는 바로 그곳  그곳이 바로 우리 모두의 고향이 아닐지하얀 메밀밭이 고향 해바라기처럼더도 말고 행복한 추석 꽃자리가 되시길... 24.09.13. 장방뜰 2024.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