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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1496

겨울 동판지 앙상함이란.. 곧 봄이 온다는 희망이 있다 스스로 떠날 줄도 찾아올 줄도 아는 절기라는 아름다운 이름 070225. 동판지 2007. 2. 27.
바라 봄 봄의 전령이 전해준 소식을 받아 들고 사진 찍기보다 어려운 제목 봄이라는 이름 이외 딱히 더 좋은 이름이 있을까? 그래서 봄.. 070224 2007. 2. 25.
고목에 핀 벛꽃 비록 고목에 핀 꽃순이 일지라도 부디 외롭지 않기를.. in경주. 2007. 2. 6.
산사의 봄 노란 꽃망울의 봄은 보이는 봄이고 장독대 스며드는 빛은 보이지 않는 봄이다. 2007. 2. 6.
옹이와 냥이 옹기장 속에 냥이는 서당개는 아닐지라도 박제된 삶 보다 예술을 탐하는 냥이가 되는 거야 외고산 옹기마을 2006. 12. 14.
위양지 의 전설 기억을 더듬어본 위양지가 알려지기까지 이야기 출사 포인트를 개발한다는 것은 참 쉬운 일 아닌데 위양지가 알려지기 전 옆동네에 정면샷이 아닌 저수지 사진 하나가 올라왔는데  "다음에 꼭 다시 가봐야 할 곳이란" 멘트와 함께 올라온 사진 한 장여기가 어디냐고 유저들이 수백 개 댓글이 달렸는데 끝끝내 묵묵무답.. 제가 아는 지인이 경상남북도 저수지라는 저수지는 전부 검색해서 비슷한 저수지 몇 군데 답사가 본 곳이 위양지였다는 사실과 사진빨이라는 사진 동호회에 의해서 전국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나의사진이야기 2006. 12. 14.
스님에게 스님 봄은 깊어만 갑니다 시국이 늘 불안한데요 중생들에게 한마디만 해주시죠 행복의 조건은 무엇인지...... 07.04. 서운암. 2006. 12. 14.
삶의 고리 우리의 삶이란. 어떤 고리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닐지.. 서운암. 2006. 12. 14.
노란 봄 봄은 어느덧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in 통도사 2006.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