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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428

복 많이 받으세요 설 명절 황금연휴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오고 가는 귀향길 날씨가 춥다지만..건강하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고요.가족과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고요 블친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5.01.25. 쥔장 2025. 1. 25.
겨울 연지 날씨가 추우면 영혼은 움츠려 들겠지만적막하게 느껴지지 않은 건아마도 잠시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25.01. 경주 2025. 1. 23.
가을 흔적 가을과 겨울 언저리에 시간이다이제 모진 세월도 견뎌야 한다.언제까지 견뎌야 할지는 알 수 없다.다만 지나고 나면 봄이 올 거라는 희망으로.. 24.12. 경주. 2025. 1. 20.
겨울 연지 지금은 최강 한파가 예보되어 있다.춥다고 움츠리기보다겨울에는 그저 휴식이 필요한지 모른다. 경주 서출지 2025. 1. 10.
가을 흔적 경주는 가끔씩 자주 가는 곳이다.인근에 천년의 숲. 서출지. 경주의 길목이라수없이 지나친 통일전 은행나무길...가을 언저리에서 되돌아본 흔적들이다... 24.11. 월 경주. 2024. 12. 29.
그들의 시간 하나둘 떨어지는 낙엽들오색 단풍이 내게 말을 걸어온다미처 알아듣지 못할 말 들이지만지금은 그들의 속삭임의 시간들이다.쉿~ 조용... 24.11.30. 경주. 2024. 12. 16.
12월의 가을 보내고 싶지 않은 짧은 가을이지만 보문정의 노란 미루나무와 애기단풍오래 기다려주지 않은 가을이기에11월의 가을도 이제 정중히 보내야겠다.내일이면 이제 12월이니까.. 24.11.30. 경주 2024. 12. 15.
공존 (共存) 사방이 온통 콘크리트 벽일지라도여름을 견뎌낸 담쟁이넝쿨.오로지 점 하나씩만 찍었을 뿐가을이 그린 그림 어울림의 미학이다... 24.11.14. 경주. 2024. 12. 14.
아직은 가을 11월의 끝을 잡고 가본 토함지.뒤돌아 필드까지 가봐도토함지의 기을은 아직이고 싶었다. 24.11.30. 경주. 2024.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