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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324

일요 시장 일요일만 시장이 서는곳 아직은 춥고 손님은 뜸하지만 한 바구니 그득 정을 담아 드립니다 in 경주. 2024. 2. 28.
석굴암 로드 경주 지인에게 눈 확인 후 달려 본다 삼릉도 딱 토함산만큼 와 있다 보문호 지나 바실라 로드 100부터 풍력단지까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다. 24.02. 경주. 2024. 2. 27.
토함지 설경 토함지 설경 역시나 딱 그기까지만 부족하다 오늘도 절반의 설경만 보여준다 나머지 절반은 폭설이 내리거든 그대가 나머지 절반은 채워 주시길... 24.02. 토함지 2024. 2. 26.
물결 물에도 결이 있고 부대낌이 없다 흘러간 물이 있다면 흘러올 물도 있듯이 봄도 이제 곧 흘러 오려나 보다. in 경주. 2024. 2. 12.
아침의 바다 동트는 아침 부시시 깨어나는 아침바다를 앵글에 담다 보면 아침바다의 아름다움보다 더욱 소중한 그 어떤 가치를 바다를 통해서 배우게 됩니다. 2024. 2. 11.
가을의 잔상 쌓인 낙엽이야 물 따라 흐르듯 그렇게 또 하나의 계절이 흘려간다 아련한 가을의 잔상하나 남겨 둔 채로... 23.12. 옥룡암 2024. 2. 3.
가을 서정 창가에 둥근달이 두둥실 늦가을 낭만이 흘러내린다 이제 찬바람이 불면 어디로 가야 할꼬? in 경주. 2024. 1. 25.
삼릉 천년의 세월을 지켜온 삼릉 현재도 그러하듯이 미래의 천년 또한 그러하리라. in 경주 2024. 1. 22.
겨울아 겨울아 겨울아 더 혹독해져라 내 심장이 얼음 속인 듯 시리지만 저 얼음 가지에도 봄이 언렁 올 수 있도록... in 경주. 2024.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