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주429

아직은 가을 11월의 끝을 잡고 가본 토함지.뒤돌아 필드까지 가봐도토함지의 기을은 아직이고 싶었다. 24.11.30. 경주. 2024. 12. 12.
산사의 만추 산사의 가을 오색 축제 뒤에는낙엽도 관객처럼 하나둘 떠나간다.풍요와 아름다운 단풍 이면에는허전함도 함께 공존하는 가을이다.또 그렇게 11월도 저물어 간다. 24.11.20. 경주. 2024. 11. 30.
그곳에 가면 한번 가본 사람은 있어도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없다고 한다?아마도 시즌이 되면...그곳에 가보고 싶은 충동 때문이다다만 누구와 가느냐가 문제일 뿐이다. 24.11.16. 경주. 2024. 11. 29.
양동 마을 노란 손수건이라도 흔들어 줄 것 같은가을의 끝자락을 물들인 그대저 멀리서도 알아볼 만큼 아름답다. 24.11.20. 경주. 2024. 11. 28.
용담정 가을 도리 은행나무숲 가는 길에잠시 들려본 용담정주메인 단풍은 아직 이르지만골짜기 깊숙이 가을은 스며들었다. 24.11.14. 경주. 2024. 11. 27.
통일전 은행나무 경주의 가을 통일전 은행나무.바람 불면 부는 대로...낙엽 지면 지는 대로...운치 있는 노란 숲을 스케치하다. 24.11.14. 경주 2024. 11. 26.
운곡서원 오랜만에 찾은 운곡서원 은행나무를 보니가을은 아직도 진행 중인가 보다.요즘은 정보를 보고가니 실패할 확률이 낮다.예전에 찾아가보면 아직 푸르거나아니면 밤새 은행잎이 다 떨어져 아쉽게도앙상한 가지만 본 적이 있는데 말이지... 24.11.20. 경주 2024. 11. 25.
석탑과 구절초 천년의 가을향기가 전해 지는곳서악동 삼층석탑과 구절초 동산송림과 고분사이에도 가을은 깊어 간다. 24.10.17. 경주 2024. 11. 21.
도리 은행나무 도리은행나무 숲에도 가을이 왔다폰으로 담은 은행나무 숲 파노라마키 큰 숲을 쳐다보면 한 뼘씩 커지는 거 같다. 24.11.14. 경주 2024.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