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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1480

여름날의 흔적 뜨겁게  아주 뜨겁게  무쇠라도 녹일 그해 여름 속살까지 보여 드려요. 23.08. 기장 곰내. 올여름 불친님 수고하셨습니다. 23.08.31. 일에. 2023. 8. 31.
추상(抽象) 우리는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상상이 감정을 부르고 감정이 또 다른 결과물을 불러온다. 공은 원래 둥글지는 않았다.. 2023. 8. 29.
여름 바라기 여름과 가을사이 오셨던 여름 이제는 진짜로 보내드려야지요. 23.08. 경주. 2023. 8. 28.
다시 또 여름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가을 길목 앞에서는 꽃샘 더위라 여기시고 잠시 그립다가 가십시오. 23.08. 경주 2023. 8. 26.
계절 앞에서 더운 여름날의 산사 그대 꽃이 되어 잠시 쉬어도 가십시오. 23. 표충사 2023. 8. 25.
함께 못다 핀 꽃 한 송이 그래도 다행입니다 곁에 함께 한다는 것이.. 23.08. 기장 곰내. 2023. 8. 24.
연자방 세상은 계절도 인생도 절정의 순간이 아름답기만 하다 때론 그것이 슬플 때가 있다 연육 없는 연자방처럼... 23.08.16 기장 곰내 2023. 8. 22.
사진을 그리다 여름은 풍성한 가을이 그립고 가을은 그저 흰 눈이 오는 겨울이 그립다 그래도 나는 바라기 네가 그립다. 23.08. 경주. 바실라. 2023. 8. 20.
연잎 시리즈 강렬 했던 여름 햇살 연분홍 연꽃이 없으면 어때 연잎의 재발견 그대가 있잔아.. 23.07.밀양. 2023.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