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 사 ┫1477 그대 앞에 여름이라는 계절에 피어나 환하게 미소 짓는 그대 오늘도 그대 앞에 여전히 아름다운 태양은 떠오릅니다 23.08. 경주. 2023. 8. 6. 연 잎의 재발견 여름이 깊어 갑니다 내가 바라보는 연잎도 연자방도 가을이 오고 있음을 당신도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3.07.28. 밀양 2023. 8. 5. 오색 연지 일곱 색깔 무지개를 그리려다 오색 빛내림을 그렸네 그래도 괸찬아 그대는 내맘속에 무지개 잔아.. 23.07. 밀양 2023. 8. 3. 보상심리 꽃은 떨어져도 꽃이고 싶고 흘러가는 것이 어디 세월뿐이랴 백일의 꿈이 희망사항이 아니길. 23.07. 밀양 2023. 8. 1. 바람 소리 사진이 아닙니다 그냥 여름날의 더위를 식혀줄 산사의 바람 풍경(風磬) 소리입니다. 들리시나요? 풍경소리 장마 뒤 더위에 지친 당신께 드리는 시원한 바람 휴(休)소리 입니다. 2023. 7. 29. 홍연(紅 蓮) 홍연(紅 蓮) 수없이 그대 만나도 알 수 없듯이 수없이 가봐도 그대 맘 알 수 없습니다. 올여름도 그대를 찾습니다. 경주 종오정 2023. 7. 28. 진(眞)바라기 바라기 하나 태양이 지거덜랑 잡념일랑 던져 버리고 다시 해가 떠오르면 희망하나 쯤 담아두자 쉽고도 어려운 게 바라기 널 담는 것이다. 23.07.21. 경주. ㅁ경주대학 교수님 사진의 철학과 커피와 선물 감사드립니다. 2023. 7. 27. 우중 보문정 가끔 기억은 사진보다 선명하다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는 23.07. 보문정 2023. 7. 26. 연지 반영 깔끔한 반영 퐁당~ 돌이라도 하나 던지고 싶다.. 2023. 7. 25.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