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 사 ┫1480 흔들린 나무 가을이 불러주는 흔들린 꽃잎처럼 이별이 아쉬워 흔들어주는 꽃잎처럼 당신의 가을이 나의 가을보다 더 아름답기를 노란손 흔들어 줍니다 22.11. 울산 철새공원 2022. 12. 30. 못다 한 가을 가을의 이별은 아름다웠습니다 막바지에 선 어느 가을날 얼마나 더 시리고 시린 겨울을 주려고 아름다운건가요. 22.11. 울산 철새공원 2022. 12. 29. 도시의 두 얼굴 도시의 얼굴은어떤 것은 눈으로 기억하고 어떤 것은 마음으로 기억한다 마음 한곳에 화려한만 보았지 일그러진 뒷면은 보지 못했다. 22.11. 서울 2022. 12. 28. 겨울 잎새 잘 찍은 사진보다 좋은 사진 이란? 좋은 눈과 좋은 맘으로 느낌을 담은 사진이 아닐지... 잠자는 겨울잎새처럼.. 2022. 12. 26. 빈 자리 한때 누군가 이 자리를 지켰을 텐데 바다 너를 만나면 참 많은 말들을 하고 싶었는데... 22.10. 제주. 2022. 12. 25. 순수란 이름으로 순수란 이름으로 올린 몬스테라 사진으로 그린 AI 그림 2점22.11.10. 컴 ON 삼실. 2022. 12. 22. 가을흔적 화려한 날은 가고.. 가을의 흔적만 남는구나... 어느 가을날에.. 2022. 12. 19. 하얀 벽 그대 하얀 벽 너머 그대가 있었지 그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없네 바라보는 시선이 행복한 건지 슬픈 건지 불러도 불러도 대답도 없이.. 22. 제주 시월의 마지막날에 2022. 12. 16. 혼돈의 시간 진실을 외면한다면 믿음의 가치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허공에 던져 버리고 기다리자. 혼돈의 시간이 지나면 마음의 육신도 깨끗해질 때까지.. 22.12. 혼돈의 시간. 2022. 12. 15.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