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 사 ┫1480 이땅의 서울 하늘 위의 한양만 보다가 하늘 아래의 서울은 보지 못했다이 땅의 서울 동경만 했지 한양이 조선땅이라고 우기지 못했다.60 갑자 서울 환한 웃음만 보다가 당신과 나의 감춰진 아픔을 보지 못했다.22.11. 서울 2022. 12. 3. 홍시 홍시를 보면 나훈아 노래가 생각이 나고 홍시를 보면 엄마가 생각나고.힘 겨울 때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늘 따스한 정 그리움 남겨 두겠습니다. 22.11.26.in 상진 2022. 12. 2. 염원 자신의 몸을 불태우며 세상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듯이 향불과 촛불에 염원을 담아... 이루고자 하는 소원 꼭 이루어 지시길.. 22.11. 산사의 등불. 2022. 11. 30. 여백 노란 그리움과 설레임몬스테라 너에게도 가을의 향기에 묻어나든 어느 날.. 22.11. 컴 ON삼실. 2022. 11. 24. 부상 수초(浮上水草) 더불어 살아가는 인연 (因緣)도스며드는 일체만물의 인연(因緣)이라 부상 수초(浮上水草) 개구리밥도 이제는 가을인연(因緣)이 되었구나. 22.11. 울산 태화강. 2022. 11. 22. 빛바랜 사진 제목도 느낌도 오래전 빛바랜 사진 한 장 일출도 일몰도 잊은 요즘 열정 그때가 참 좋았습니다. 2016.10. 태화강. 2022. 11. 20. 길 위에 풍경들 가을이 저만치 가는가 보다 지금 이 순간 자연은 지난 시간의 상처를 치유 중이다 겨울이라는 휴면이 지나면 봄이라는 새로운 부활을 꿈꾸며... 22.11. 밀양 둔치 2022. 11. 19. 가을 길 가을이면 문득 떠오르는 돌담길 단풍 절정의 순간은 아닐지라도 이유 없이 가고 싶은 곳이 있다. 22.11. 월연정. 2022. 11. 18. 낙엽비 되어 밤새 내린 가을비 차 창 너머 가을비 한 방울 툭 툭 ~ 가을은 스쳐가는 꿈 처럼 낙엽비가 흩날리면 가을은 또 그렇게 왔다가 간다. 2022년 가을날에.. 2022. 11. 17.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