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 사 ┫1485 풍력과 일몰 지는 노을에 홀로 서 있어도 외로워 하지는 말자 너는 노을에 물들고 나는 너에게 물든다 찍고 찍히는 시선은 달라도 마음은 하나가 아닐지.. 22.08 in경주 2022. 8. 22. 고래의 꿈 요즘 뜨는 이상한 변호사에서 고래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비록 바다로 돌아올 수 없지만 회귀 본능의 그 꿈이 이룰 수 있기를.. 22.06.장생포 고래마을.. 2022. 8. 21. 보라 빛 향기 내가 바라보는 이 여름날의 보랏빛 향기도. 가을이 그리 멀리 않았다는 것을. 노란 미소 당신도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2.08. 울기공원.. 2022. 8. 20. 풍력단지 일몰 불타는 서녘 하늘 가슴 한 곳에 남겨 두겠습니다. 오늘처럼 무지 더운 날 서쪽하늘 그 감동 남겨 두겠습니다. 유난히 더운 올여름 힘겨운 날 잠시 회상할 수 있도록.. 22.08. 경주 풍력단지 2022. 8. 19. 혼돈 속으로 세상의 모든 것들은 저마다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간다. 혼돈 속에서... 2022. 8. 18. 홀로 피고 지고 나 홀로 피고 지고 세상사 다 그런 거야 그렇게 견디기 위해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거라고 욕심이란 그렇잖아? 더 채운다고 채워질수 없다는 걸... 22.07.28. 안압지. 2022. 8. 15. 蓮花(연화)에게 蓮花(연화) 연분홍 그대에게 묻습니다. 연화酒(주)는 어떠실지 혹여 그 향기에 취해 수줍어하는 것은 아닌지.. 22.07.28. 경주 안압지. 2022. 8. 14. 정자항 해무 우연히 만날 수 있다는 행운 뭐 어때 해무가 있어 좋잖아.. 22.07.03. 정자항. 2022. 8. 10. 어느 붉은날에 홍(紅) 내가 너를 부르는 인연이길 연(蓮) 네가 나를 부르는 열정이길 홍연(紅 蓮) 그대와 함께 불태울 수 있기를... 22.07.17. 경주 종오정. 2022. 8. 7.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