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 사 ┫1485 천년의 미소 환한 미소를 닮은 해바라기 한줄기 바람이 전해주는 속삭임 그래 우리 천년의 미소 다시 꿈꿔 보는 거야. 세상 근심 다 접어두고 그저 마음 하나만 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in 경주 바실라. 2022. 7. 7. 연 잎의 재발견 시간이 흘러 여름으로 간다 어쩌면 잎새 너마저도 또 다른 아픔의 여름 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여름은 간다.. 22.06. 경주. 2022. 7. 6. 그대 이름은 그대가 그립고 또 그립다 보니 어느새 손 끝에 피어난 여름 연 한송이 그대의 이름은 나의 인연(蓮)입니다.22.06. 경주. 2022. 7. 3. 보름달 처럼 이 보다 딱히 단순한 단어를 대신할 제목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보름달 화니 처럼... 그대는 ”사랑과 희망“입니다. 이것 말곤 딱히 달리 부를 이름이 없습니다. 22.06. 고운사. 2022. 7. 1. 흐린날의 태양 가끔은 운해가 있는 날도 태양은 뜨는가 보다. 아니라고 우기지도 말고 애쓰려고 하지도 말고 흐린 날 그냥 태양이려니 그렇게 맘이 그러려니 하도록.. 22.06. 밀양. 2022. 6. 29. 오늘 같은날 파도가 치면 땡잡는 날 바다 부산물 이삭 줍거덩 너도 그러니 속 썩이던 장비 하나 장만했거덩 땡잡은 건 아니지만.. 2022. 6. 29. 하얀 그대 계절의 여왕 6월에도 하얀 꽃은 피어 있습니다 하얀 속살마저도 그대 믿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2022. 6. 24. 목피 꺼진 불도 다시 보듯나무는 나무일뿐자연산 목피 일뿐... in 영양 2022. 6. 23. 타는 대지 비라도 흠뻑 왔음 좋겠어 비가 전하는 자연의 소리를 거북등이 거울처럼 땅심이라도 들여다 볼수 있게 . 2022. 6. 22.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