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 사 ┫1475 바람의 노래 전국에 폭설에 내렸다는데 말이지 가을에 불어주던 잔잔한 숨결이 이제는 겨울바람이 되어 불어 주는구나. 23.11. 수변공원. 2023. 12. 22. 지난 가을날 지난 가을날의 아름다운 날들은 빛이 되고 바람이 되어 이제는 잔잔한 여진으로 다가온다. 23.11. 수변공원 2023. 12. 20. 가을은 가고 이제 가을은 저만치 간다 돌아오지 않을 나날이 될지라도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지라도 가을날의 따스함은 남아 있기를... 23. 철새공원 2023. 12. 19. 가을과 겨울 사이 산사의 가을과 겨울사이 단풍도 지고 겨울채비를 하는 그 경계선에서 잠시 머물다. 23.12.. 통도사 2023. 12. 18. 못 다한 가을 애(愛) 못다 한 지난 가을애(愛) 노란 손 빨간 손 흔들어 줄게 아름다운 가을을 위하여... IN경주.. 2023. 12. 17. 가을은 가고 벽에 그려진 여름 풍경은 가을 햇살에 익어 가드니 찬바람에 앙상함만 남았구나... 23.12. 통도사. 2023. 12. 16. 계류 사진의 현실적 사실을 어떻게 보고 표현할 것인지는 기계적인 요소를 떠나서 그에 대한 정답은 없다 다만 최선의 방법을 찾을 뿐이다 23. 언양 2023. 12. 15. 가을 느낌 가끔 우리는 애잔한 가을에 그저 침묵할 수밖에 없는 그런 느낌의 순간들이 있습니다 철새공원 2023. 12. 14. 가을 빈자리 지난해 가을이 깊어 갈 즈음. 무심코 담았던 벼락 맞은 나무. 치유 중이라 그때는 허전했었는데. 올해는 흔적조차 볼 수 없었다. 22.11. 철새공원. 2023. 12. 13.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