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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1477

산사의 가을 산사에도 가을흔적이 하나 둘 이제 저만큼 가을이 멀어져 간다 가는 가을 아쉬워하지는 말자 오셨던 가을은 이제 보내드려야죠 23.11.14 통도사. 2023. 11. 24.
일탈 넌 지금 어느 별에서 왔니? 지금은 월동 중이 잔니? 때로는 뒤늦은 후회를 해도 벌목과의 공공의 적이라 내가 해줄게 나뭇잎 하나뿐이다. 23.11.14. 통도사. 2023. 11. 23.
아름다운 이별 한때 가을의 대명사 모스~ 이제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한다 꽃은 저도 꽃이고 싶듯이 아쉬운 이별의 순간까지도 모스의 존재감이란 이런 것이 아닐지... 올가을 행복했어 mos bye~ 23. 가을 코스모스. 2023. 11. 22.
마주하며 비록 아쉬운 가을 일지라도 청 풍(단청과 단풍)이 마주하니 그래도 참 다행입니다 이가을 곁에 함께한다는 것이 23.11. 경주 2023. 11. 21.
가을의 의미 연 초록 푸르던 봄 날도 긴 장마 폭염과 맞서던 여름도 이제 아련한 물결 위로 그대가 쉬어갈 가을을 보냅니다 23.11. 통도사 2023. 11. 20.
꽃잎은 져도 꽃잎은 져도 꽃이고 싶고 괜찮아 아직은 겨울이 아니잖아 네 곁엔 내가 있을 거니까... 23.11.08. 경주. 2023. 11. 19.
심즉불 (心 卽 佛) 심즉불 ( 心 卽 佛 )이라... 마음이 곧 부처라 했습니다 갈색 수련잎과 동자승 산사에도 가을이 깊어가니 환한 미소로 굽어 살피시길... 23.11.14 통도사. 2023. 11. 17.
또 하나의 계절 비록 올 가을은 아쉽다 할지라도 아름다운 그대를 찾으려 할지라도 그렇게 또 하나의 계절이 지나갑니다. 23.11. 통도사 2023. 11. 16.
가을 흔적 하루종일 햇빛도 들지 않은 아무리 척박한 환경일지라도 가을색은 그렇게 물드나 봅니다. 보이시나요? 가을 흔적이... 23.11. 지인 음악실에서 202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