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 사 ┫1477 가을은 가고 벽에 그려진 여름 풍경은 가을 햇살에 익어 가드니 찬바람에 앙상함만 남았구나... 23.12. 통도사. 2023. 12. 16. 계류 사진의 현실적 사실을 어떻게 보고 표현할 것인지는 기계적인 요소를 떠나서 그에 대한 정답은 없다 다만 최선의 방법을 찾을 뿐이다 23. 언양 2023. 12. 15. 가을 느낌 가끔 우리는 애잔한 가을에 그저 침묵할 수밖에 없는 그런 느낌의 순간들이 있습니다 철새공원 2023. 12. 14. 가을 빈자리 지난해 가을이 깊어 갈 즈음. 무심코 담았던 벼락 맞은 나무. 치유 중이라 그때는 허전했었는데. 올해는 흔적조차 볼 수 없었다. 22.11. 철새공원. 2023. 12. 13. 낙엽 비 되어 겨울이 목이 말라 비가 내립니다 차량 위에 겨울이 주는 선물에 낙엽비도 한잎 두잎 따라 내립니다. 23.12.11. 아파트. 2023. 12. 12. 고개숙인 그대 고개 숙인 그대여 올 한 해도 그대 만나 참 행복했오 시즌은 비록 마무리 했을 지라도 다음 시즌에 그대 만날때는 부디 더 훤한 미소로. 더 활짝 피어나는 그대 바라기로 다시 만날수 있기를... 23.11. 밀양 2023. 12. 11. 마지막 잎새 베란다 앞에 30년이 넘는 목련이다 봄이면 하얀 목련을 여름에는 복사열과 시원한 그늘을 가을이면 단풍을 볼 수가 있다 목련의 마지막잎새 한 달간의 기록이다. 23.12. 목련 2023. 12. 10. 가을의 위로 저 멀리 있는 가을만 쳐다보다 가까이 있는 가을은 다 지나갑니다 무심한 척 뒤늦은 마로니아길 올가을도 잠시 마음만 머물다 갑니다. 23.11. 문수구장 2023. 12. 9. 지경항 산과 바다가 가까이 있어서 좋다 여기는 가끔 들려서 멍 때리기도 좋다 장노출 몇십 장 담아서 스택모드로 합성하는 거 이딴 거 필요 없다. 폰으로 담은사진 장노출로 표현해 봤다. 23.08. 지경항 2023. 12. 8.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