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라 사 ┫1378

상상(想像) 자연이 그린 위대한 그림 한점 생각을 바꾸면 천년을 빛은 백일홍주요 시선을 바꾸면 평범한 사진도 예술이 된다. 23.09. 언양 작쾌천 2024. 2. 6.
현대사진 시대가 급변하는 현대 사진은 다양한 장르와 소프트웨어를 기본으로 예술 전분야와 의료와 사회경제 전반을 주도하는 미래 먹거리 AI 시대다 혹여 소프트웨어에 관심 없다고 현실을 부정하는 것은 아닌지? 사진은 가슴으로 담고 지식과 연륜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했다 붓으로 그려야만 그림이고 연필로 스케치한 그림은 그림도 아니라는 논리와 사진을 좀 한다면 알랑한 지식으로 말 보다 조신하게 결과물로 말해야 한다. 트월 아트(twirl art) 또한 현대 사진의 한 부분이고 완성도는 열공하는 수밖에 없다 이런 스타일의 아트 사진은 십여 년 전부터 작업해 오는 한 부분이다 사진가 라면 최소한 장르불문 나만의 사진이 있어야 한다는데 쉽지가 않다. 나 가수~"나도 가수다"라는 명언이 생각나는 밤이다. 2024. 2. 5.
가을의 잔상 쌓인 낙엽이야 물 따라 흐르듯 그렇게 또 하나의 계절이 흘려간다 아련한 가을의 잔상하나 남겨 둔 채로... 23.12. 옥룡암 2024. 2. 3.
애상(哀想) 메마른 가지 나뭇잎도 삭풍의 계절을 비켜가진 못해도 봄이라는 희망이 움트고 있다 24.01. 창너머 봄 2024. 2. 2.
빛으로 2월의 시작 영롱한 아침처럼 우리들의 삶의 연결고리도 빛나는 보석처럼 늘 아름 답기를.. 태화강공원 2024. 2. 1.
바라기 설레는 마음으로 화장을 하니 사진이 되고 그림이 될지라도 언제나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그대 24.01.. 해바라기 2024. 1. 30.
매화 꽃이 피다 엄동설한 한파 속에도 이렇게 반가울 수가? 꿋꿋이 피어준 매화야 반갑다~ 24.01. 울산 2024. 1. 28.
겨울 연지 전국이 한파 주의보 속 겨울연지 지금은 죽은 듯 죽은 게 아니야 잠시 겨울잠을 자고 있을 뿐이야... 청도 혼신지 2024. 1. 27.
가을 서정 창가에 둥근달이 두둥실 늦가을 낭만이 흘러내린다 이제 찬바람이 불면 어디로 가야 할꼬? in 경주. 2024.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