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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1506

가을 속으로 깊어가는 가을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가을은 속절없이 대책도 없이...그렇게 또 하나의 계절은 지나간다. 24.11.05. 영양. 2024. 11. 23.
도리 은행나무 도리은행나무 숲에도 가을이 왔다폰으로 담은 은행나무 숲 파노라마키 큰 숲을 쳐다보면 한 뼘씩 커지는 거 같다. 24.11.14. 경주 2024. 11. 20.
공감 가을은 서로 함께 하는 것. 벌과 나비처럼 공감하는어쩌면 그거 하나면 충분하다. 24.10. 기장 2024. 11. 18.
가을 아침 하얀 커튼 사이로 아침을 연다. 입 좁은 해바라기도.. 붉은 핑크물리도... 아침 햇살에 미소 짓는 아침이다.   24.10. 기장. 2024. 11. 15.
낙엽이 되어 설익은 가을에 벌써낙엽은 떨어져 계곡에 쌓인다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빠져 보자.   24.11.05. 영양 2024. 11. 13.
하얀 숲 뒤란 하얀 가을 나무를 나는 꿈 꾼다.자작나무숲이 있는 뒤란...내 마음은 어느새 그곳에 가있다.   24.10.23. 인제 2024. 11. 10.
연지의 가을 아름다운 날들은 가고 없을지라도..퇴색된 가을 연잎은 아름답다.내가 널 다시 찾는 이유 이기도 하다. 24.in경주 2024. 11. 7.
심원 염전 염전 시즌은 끝났지만 오랜만에 가봤다숙소에서 가까운 곳 고창 심원 염전염전은 그대로인데 주변개발로 많이 변했다심원 염전은 17년 만에 찾아가 본 거 같다소금은 염부들이 흘린 땀의 결정체 황금이 아닐지... 24.10.30. 고창 심원. 2024. 11. 4.
가을 부표 아직은 가을인데 벌써 11월이라..바다에도 가을은 오는가?어구 부표에 가을느낌을 그려 보다.11월도 멋진 새달 맞으시길.. 24.10. 기장. 2024.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