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 사 ┫1468 여름날의 자화상 매번 피사체 앞에서면 나 자신을 만난다 비록 결과물에 만족하지 못할지라도또 소가 쐐김질 하듯이 나를 뒤돌아 본다지금까지 나의 사진은 결국 시간이 말해준다. 여름날의 자화상 끝판왕은 네가 될지라도. 24.07.03. 본리동. 2024. 7. 24. 나홀로 나무 작년에는 유채가 올해는 메밀이나 홀로 나무가 있는 그곳.반쪽의 허전함도 채워 봅니다.24.06. 영남알프스 숲 정원 2024. 7. 22. 뒤란 소화 담장 위로 능소화가 피었다.어떻게 담아야 소화 아씨의 전설그대 사연 오롯이 담을 수 있을까? 24.07.03. 남평문 씨 세거지 2024. 7. 19. 하늘을 향해 하늘이 고장 났는지...요즘은 날궂이 장마의 연속이다.비록 해바라기는 아닐지라도.가끔 푸른 하늘도 보여달라고 외치고 싶다. 24.06.28. 경주. 2024. 7. 18. 여름날에 빛이 있어 돋보이는 존재순간순간 놓치고 싶지 않은 여름날이 소중한 것에게도 손 흔들어 봅니다. 24.07.01. 통도사 2024. 7. 15. 낙화유수(落花流水) 비록 떨어진 꽃이 될지라도한 장의 사진으로는 그대의감당하지 못할 슬픔까지 다 표현할 수 없다. 24.07.09. 기장 2024. 7. 13. 연잎시리즈 연지에는 홍. 백련 이쁜련도 있는데내 눈에는 이런 연잎만 들어온다그렇다고 지난 상처를 외면할 수 없다. 24.07.03. 대구본리동 2024. 7. 11. 공감 함께 공감할 수 있다면이 또한 행복의 조건이 아닐지그대를 구속한다는 건 어쩌면 욕심인지도 모른다. 24.07.03. 남평문 씨 세거지 2024. 7. 9. 강림 유튜브 작가 소화아씨 섭외신공 그대가 서 있는 이 자리가최고의 명당 꽃자리가 아닐지. 24.07.03. 대구 본리동 2024. 7. 8.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