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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 경 ┓

능수매화

by 부 들 2024. 3. 14.

 

홍매. 백매. 청매. 다음으로 피어

막차로 잠시 왔다가는 봄의 전령처럼

이제 길게 휘늘어진 능수매화가 

마지막 봄소식이 가지마다 주렁주렁 열였다.

 

24.03.11. 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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