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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 답사 지인이 운영하는 텃밭 답사 귀촌 답사라고 거창하게 제목은 붙였으되 빈집 텃밭이 있다 하니 둘러봤다 퇴직을 하면 먼가 허전하고 먼가 부족함을 달래줄 그 무엇이 필요했는지도 모른다. 오월은 장미의 계절이라 했던가? 내가 지금 장미꽃 이라면 청춘은 가고 퇴직이라는 인생 2막 가을 문턱에 와 있다 봄에만 피는 장미가 아니라 가을에도 피우는 장미이고 싶은지도 모른다. 또 하나의 숙제 귀촌 답사... 2020. 11. 17.
제주 한달살기 12일차 나홀로 나무 방주교회 가는 길 예전에 메밀꽃이 아름답게 피었던 곳 지금은... 제주12일차 20.09.12 나 홀로 나무 2020. 11. 16.
가을색 등불을 켜고 10월은... 노란색 빨간색 감성의 등불을 켜면 잎새 하나하나에도 아련함이 물들어 있다 20.10. 경주 2020. 11. 16.
제주 한달살기 방주교회 방주교회 가기 전 메밀밭이 있었던 곳이라 지나는 길에 들러봄 제주 12일 차 20.09.12 방주교회 2020. 11. 15.
제주 한달살기 12일차 이중섭 거리 코로나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이 거리 또한 한산했다 오래간만에 들려본 이중섭거리 상가 Shellfish는 내 스타일 20.09.12 이중섭거리 2020. 11. 15.
서악서원 구절초 봄에는 작약꽃이 수북이 피어있기를 가을에도 구절초가 수북이 피었을 기를 봄에도 가을에도 아쉬운 건 다음 시즌에는 더 수북이 피어 있기를... 20. 경주 2020. 11. 15.
가을은 사라질걸 알면서도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 낙엽도 사랑의 희생이라는 것을 그래도 이쁘네 핑크빛 쿠션도 있어서 20.10.경주 2020. 11. 14.
해국 가을이라는 계절에서만 너를 볼 수 있기에 널 보기 위해 얼마나 기다렸던가.. 2020. 11. 14.
핑크빛 사랑 가을은 핑크빛 사랑입니다 찍어주고 찍혀주는 당신의 마음이 그게 바로 사랑입니다. 20.10. 경주 2020.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