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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32

포카라 페와호수 네팔 포카라 2016. 12. 25.
카트만두 네팔 카투만두 2016. 12. 25.
네팔 스님과 탁발[托鉢] 인도나 네팔에서 출가 수행자들은 무소유의 원칙에 따라 생산활동을 할 수 없다. 불가에서 음식을 보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긴 관광지이다 보니 음식이 아니라 금전을 보시하는 것 같다. 스님의 무표정 곧은 자세 나는 한참을 그 자리에 있었다.. 탁 발..... 출가 수행자의 걸식은 수행자 입장에서는 도를 구하기 위한 음식을 구하는 것이고 보시자에게는 복을 지을 기회를 주는 것이기에 거지들의 구걸과 다르게 탁발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사진 한장이 네팔여행에서 참 기억에 남고 맘에 든다. 네팔 2016. 12. 23.
네팔의 마지막 여정 나는 오늘 네팔의 카트만두에서 24박 25일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체크아웃 2시간 전 12시 50분 방콕행 비행기 이제 주어진 시간이 별로 없다 두 시간 남은 시간이지만 카트만두의 아침을 맞으러 나간다 그들의 삶의 시작을 어떻게 하는지 아침시장이 서는 골목으로 들어섰다 시장이야 어디든 마찬가지이지만 사진가의 눈에 비친 그들의 삶은 종교적 의미에서 회답을 찾을 수 있었다. 나는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인도와 네팔 여행에서 작은 회답을 찾았음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때문에... "천년을 이어온 그들의 삶과 문화는 정신적 지주인 종교적 의미보다 이작은 향로와 촛불에서부터 시작이기 때문이다" 나마스테~네팔이여 안녕~ 2016. 12. 22.
카트만두 아침 카트만두의 아침을 스케치하다 2016. 12. 22.
카트만두 골목길 투어 카트만두 골목길.. 네팔의 수도답게 사람들이 북적인다 이제 돌아가야할 시간이 다가오니 아쉽기만 하다 2016. 12. 22.
천년의 삶과 문화 오전에 다녀온 파슈파티나트 사원의 삶과 죽음에 대해 인도나 네팔인들이 아침부터 향로와 촛불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종교에 집착하는 이유는 종교 지도들의 서민지배 통제에 이유도 있겟지만 나름 과학적인 근거도 있다고 본다 그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인도나 네팔에 우리나라 처럼 5일장 7일장 했다면 어땟을까? 더운날씨에 도시가 아닌 시골같은 곳에서 질병이나 전염병 같은 상황에 방치됬다면 어땟을까? 수천년을 이어온 그들의 화장문화 삶의 한 지혜 일수도 있다. 161025 2016. 12. 21.
파슈파티나트 사원 파슈파티나트 사원에서 만난 사람들.. 2016. 12. 21.
파슈타티나트 사원 사람들 오늘 파슈파티나트 사원 주변에서 만난 사람들 그 수많은 사람들 그들은 왜 여기 있는지 의미를 생각해 본다 관광객도 보이고 꼬마 아이도 보이고 행사 의식을 대행해 줄 주술사도 보이고 저마다 여기온 목적이 있고 의미가 있듯이 사진으로 그 깊이를 이해할 수 없지만 순간의 기억을 기계적 물리적인 힘을 빌어 담아 보려 한다.. 2016.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