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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 외 ┫

네팔의 마지막 여정

by 부 들 2016. 12. 22.

 

 

 

 

 

 

 

 

 

 

 

 

 

 

 

 

 

나는 오늘 네팔의 카트만두에서 24박 25일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체크아웃 2시간 전 12시 50분 방콕행 비행기 이제 주어진 시간이 별로 없다

두 시간 남은 시간이지만 카트만두의 아침을 맞으러 나간다

그들의 삶의 시작을 어떻게 하는지 아침시장이 서는 골목으로 들어섰다

시장이야 어디든 마찬가지이지만

사진가의 눈에 비친 그들의 삶은 종교적 의미에서 회답을 찾을 수 있었다.

나는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인도와 네팔 여행에서 작은 회답을 찾았음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때문에...

"천년을 이어온 그들의 삶과 문화는 정신적 지주인 종교적 의미보다

이작은 향로와 촛불에서부터 시작이기 때문이다"

나마스테~네팔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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