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나 네팔에서 출가 수행자들은 무소유의 원칙에 따라 생산활동을 할 수 없다.
불가에서 음식을 보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긴 관광지이다 보니 음식이 아니라 금전을 보시하는 것 같다.
스님의 무표정 곧은 자세 나는 한참을 그 자리에 있었다..
탁 발.....
출가 수행자의 걸식은 수행자 입장에서는 도를 구하기 위한 음식을 구하는 것이고
보시자에게는 복을 지을 기회를 주는 것이기에 거지들의 구걸과 다르게 탁발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사진 한장이 네팔여행에서 참 기억에 남고 맘에 든다.
네팔 <카트만두>
'┣ 해 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넛플레이스 (0) | 2016.12.25 |
---|---|
인도 델리 (0) | 2016.12.25 |
네팔의 마지막 여정 (0) | 2016.12.22 |
카트만두 아침 (0) | 2016.12.22 |
카트만두 골목길 투어 (0) | 2016.12.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