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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32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가는길 히말라야를 향한 미니트레킹 포카라에서 담푸스까지 차량으로 50분 정도 이동하고 안나푸르나 연봉의 만년설을 만나기 위해 로지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미니트레킹을 해야 된다 오스트레일리안 로지 가는 길에 만난 사람들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정겹기도 하고 우리네 고향을 보는 듯하다.. 16.10.22 토요일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2016. 12. 21.
안나프르나 만년설 페와호수에서 바라본 안나프르나 설산 2016. 12. 20.
요가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 네팔 페와호수 2016. 12. 20.
페와호수 사람들 이곳의 주 수입원이 관광객이라는 사실이 보트들이 말해 준다 산악인이 처음 이곳을 개척했다면 요즘은 관광객이 대세 일수도 있다 기상이 좋은면 행글라이딩도 아름다운 일몰도 여인들의 낭만을 즐기는 곳으로 딱 좋은 곳이 아닌지 오스트레일리안 리지 가이드와 포터들도 마찬가지이고 그들의 삶이 이 호수와 만년설의 중심이 아닐까.. 2016. 12. 20.
포카라 사람들 네팔의 제2의 도시 휴양의 도시답게 오랜 세월을 견뎌온 삶의 흔적이 묻어난다 전 세계 산악인들에게는 히밀라야 등반의 출발점이라고 알려져 있듯이 시끄럽고 복잡하고 조상 시끄러운 인도와 카트만두와 비교되는 또 다른 세상 지친 육신을 편안하게 쉬게 하는 천국이 바로 여기가 아닐지... 2016. 12. 20.
포카라 페와 호수 네팔 제2의 도시이자 호반도시 포카라 히말라야의 전설이 되고 페와호수의 아름다움에 취하여 아주 편안한 맘으로 셧터를 눌러본다 2016. 12. 20.
네팔 포카라 버스를 타고 하루종일 달려온 호반의 도시 포카라...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도시답게 아름답고 깨끗한 관광 도시라는 느낌. 히말라야 설산을 바라보며 트레킹을 즐기며 안나푸르나 연봉의 만년설을 바라보며 행글라이드를 즐기는 마니아들.. 이곳은 척박한 오지였음에도 그들은 천년의 삶과 자연에 순응하며 살았을 터 이곳이 그들에게 천국이 따로 없으리... 2016. 12. 20.
포카라 가는길 카트만두에서 포카라 까지 버스로 이동한다 길게 늘어선 차량 행령 인도와 비교하며 교통은 더 지옥이라는 사실 인도의 삶과 문화가 철도가 있기에 가능했다면 네팔은 오직 버스에 의존하다 보니 첫 번째 사진처럼 터널 하나면 해결될 것인데 코너링은 서로 양보해야 될 지경이니 카트만두에서 산하나 넘어 포카라 까지 가는데 8시간 가야 한다니.... 쩝... 2016. 12. 20.
네팔 카트만두 사람들 내 팔의 수도 카트만두 광장을 끼고돌면 무수한 사원과 문화제가 즐비하다 지진으로 금방이라도 기울어지거나 무너 저 버릴 것 같은 재정 난으로 아직도 소중한 뮨화재가 각목에 지탱한 채 방치되어 있고 아직도 골목길에 포장이 안 된 곳에 쓰레기와 먼지 남무하는 곳이지만 그들이 이 땅에 정착하며 살며 종교적 삶의 이미는 아주 인상적이다 그들은 지금도 아침에 향로와 촛불로 삶의 하루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네팔 칸투만두 2016.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