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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여행32

141216 바코르 거리 티베트인들이 가장 성스러운 사원으로 조캉사원을 둘러싼 팔각형 거리 이름이 바코르 거리이다. 사람들이 이 길을 시계방향으로 돌며 기도를 하고 조캉사원으로 향한다. 이 팔각형 거리를 중심으로 거미줄처럼 연결된 티베트에서 가장 큰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이곳은 벌써 장족보다 한족이 경제권을 장악한 바코르 거리 시장 안에는 크고 작은 상점과 노점을 합하면 천 개가 넘는 상점이 있다고 한다. 141216 바코르 거리 2014. 12. 28.
141216 조캉사원 141216 조캉사원 오체투지 2014. 12. 28.
사르다 탱자나무 가시에 찔린 상처보다 미친개에 물린 마음의 상처는 오래가는법... 2014. 12. 28.
141216 조캉사원의 순례자들 조캉사원 2층 스님이 수행하는 곳으로 티베트에서 머리만 깎는다고 스님이 되는 건 아니란다 어릴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수행과 견문의 과정을 거쳐야만 한단다 조캉사원은 티베트어로 부처의 집이란 뜻으로 순례자들은 조캉사원을 중심으로 코라 즉 시계방향으로 돈다 라사를 보지 않은 사람에게 라사라고 말하면 포탈라궁을 떠올리겠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끝없이 이어지는 독경소리와 곱향나무 연기 속에 삼보일배 오체투지로 이마를 땅에 맞추는 티베트사람들.... 그들이 생각하는 종교와 삶은 무엇일까... 141216 조캉사원 2014. 12. 26.
141216 조캉사원 조캉사원은 티베트 불교도를 위한 순례의 종착지입니다. 지리적 위치 또는 지위와 관계없이 조캉사원은 티베트 불교 사원이며 티베트 불교의 중심지입니다. 2014. 12. 26.
오체투지 [五體投地] 이방인의 눈으로 바라본 애절한 그들의 삶 오체투지 [五體投地] 어떻게 이한장의 사진으로 다 표현할 것인가? 라사에서 본 순례자 중 영화배우 뺨칠 이목구비와 표정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4. 12. 26.
티벳 포탈라궁141216 약왕산 전망대 해발 3700m 에서본 포탈라궁 언덕 위에 우뚝 솟은 하얀 궁전 동화 속 그림처럼 다가온다 티베트어 포탈라는 범어"보타"의 음역어이다. 이것은 본래 불교에서 관세음보살이 상주하던 산을 가리킨다. 그래서 티베트불교에서는 달라이라마를 관세음보살의 화신이라 믿는다. 141216 포탈라궁 2014. 12. 26.
141215 포탈라궁 야경 어둠이 드리워진 라사의 심장 포탈라궁 성스러운 느낌이 든다 티베트어 포탈라는 범어"보타"의 음역어이다. 이것은 본래 불교에서 관세음보살이 상주하던 산을 가리킨다. 그래서 티베트불교에서는 달라이라마를 관세음보살의 화신이라 믿는다. 141215 포탈라궁 야경 2014. 12. 26.
티벳 라사 그들의 삶.141215 조캉사원에서 만난 티베탄 무엇을 위해 그리도 염원하는 것일까.. 2014.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