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작가들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표현방법 중에 저는 은유법이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진 자체에서 느껴지는 발언력은 좀 부족한 듯 보입니다..
너무 일상화가 돼었다고나 할까...
누구나 곧 바로 이해가 가능해버려서 좀 신선함이
떨어진다고나 할까... 흠...
사진은 눈(지각)으로 찍는 거라지만...
저는 시각이 분화되기전 원초적인 감각이 존재할 거라 봅니다
그 원초적인 감각! 그것이 무의식일 수 도 있고요,
아니면 철학일수도있고 아님 히스테리 일 수도 있겠죠...
유명한 사진들이나 그림이나 또는 글들을 보고 있으면...
무엇을 찍은 건지, 무엇을 그렸는지.. 또는 무슨 소린지는 몰라도
그 작품에서 느껴지는 거대한 힘!! 아우라가 느껴지잖아요~~
그런 작품들을 만들어낸 사람들은 분명 원초적인 감각으로 표현했다고 봅니다
흠... 사설이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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