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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 경 ┓

잊어버린 가을

by 부 들 2008. 12. 22.






 

 

곱디고운 가을색

낙엽만 뿌려놓은 채

가을은 그렇게 떠나 갔다

 

<081108> 문수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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