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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법고

by 부 들 2008. 9. 19.



.

새벽 예불 시간...

속세와의 연을 털기 위한 소리와 손동작을 훔쳐보다

감도 6400의 위력을 느끼다.

<080913 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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