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남쪽 점봉산의 골짜기 흘림골은 오색일대와 남설악에 속한다
흘림골/주전골은 기암괴석과 폭포와 담이 연달아 나타나 선계와 같은곳이다
들머리에서 여심폭포까지 이르는 길은 20년동안 묻어 두었던 자연의 모습이나
06년 엄청난 폭우로 유실되어 올4월까지 통제되었던 곳으로 많이 훼손 된곳이다...
여심폭포와 만물상의 정상인 등선대가 절정을 이룬다
등선폭포 무명폭포를 지나 십이폭포에 이르면 이골짜기에서 위조 화페를 만들었다는 주전골을 만난다
용소폭포 선녀탕 오색제2약수 기묘한 암봉과 폭포를 만나는 별천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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