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을 가로지르는 물줄기...
초원이라 부르기도 애매모한 고원지대가 끝없이 펼쳐진다.
차창밖 파란하늘과 설산에 흰 모자까지 쓰고서
30여 시간째 열차를 따라 달린다
이것이 바로 하늘과 가장 가까운 동토의 땅
티베트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닐까.
동토의 땅 티베트 <탕구라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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