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캉사원 2층은 스님이 수행하는 곳으로
티벳에서 머리만 깍는 다고 스님이 되는건 아니란다
어릴때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수행과 견문의 과정을 거처야만 한단다
조캉사원은 티베트어로 부처의 집이란뜻 으로
순례자들은 조캉사원을 중심으로 코라 즉 시계방향으로 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끝없이 이어지는 독경소리와 곱향나무 연기속에 이어지는 순례자들
삼보일배 오체투지로 이마를 땅에 맞추는 티벳사람들....
그들이 생각하는 종교와 삶은 무엇일까...
2014 <조캉사원 바코드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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