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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가을을 널다

by 부 들 2025. 11. 20.

 


깊어가는 산사의 가을 언저리에 서서
바람에 실려온 그리움까지 
빨랫줄 빈자리에 가을 하나씩 걸어두면
그대 품은 이 가을은 또 그렇게 하루가 간다.

25.in 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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