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가 코끝을 스치는 봄인가 했더니
활짝 핀 날갯짓으로 이제 여름으로 휑하니 날라 가려하네
이제 나래를 접고 여름으로 가는 오월이 오거들랑
아주 편한 맘으로..
자연이 주는 경이로운 조화 속에 행복한 미소를 머금었으면 좋겠다..
나는 당신의 활짝 핀 나래를 담을 수 있어 행복했단다.
2018 <통도사>
꽃향기가 코끝을 스치는 봄인가 했더니
활짝 핀 날갯짓으로 이제 여름으로 휑하니 날라 가려하네
이제 나래를 접고 여름으로 가는 오월이 오거들랑
아주 편한 맘으로..
자연이 주는 경이로운 조화 속에 행복한 미소를 머금었으면 좋겠다..
나는 당신의 활짝 핀 나래를 담을 수 있어 행복했단다.
2018 <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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