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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나래를 펴다

by 부 들 2018. 4. 22.

 

 

 

 

 

꽃향기가 코끝을 스치는 봄인가 했더니

활짝 핀 날갯짓으로 이제 여름으로 휑하니 날라 가려하네

이제 나래를 접고 여름으로 가는 오월이 오거들랑

아주 편한 맘으로..

 자연이 주는 경이로운 조화 속에 행복한 미소를 머금었으면 좋겠다..

나는 당신의 활짝 핀 나래를 담을 수 있어 행복했단다.

2018 <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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