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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슬픈미소

by 부 들 2018. 8. 12.

 

오늘따라 저 해바라기가 맘에 걸렸던 건

태양의 빛이 너무 강하여 고개 들 수 없다는 걸 알았다

늘 환하게 미소 지을 것 같은 그대 바라기....

18.07.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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