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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야자수 아래서

by 부 들 2019. 2. 23.

 

한때는 따스한 햇살과 넘치는 사랑도 받았을 터인데

비록 앙상한 가지 낭만적이지 못할지라도

눈감으면 그래도 작렬하는 태양이 함께했을 나도 있었다.

2018.10.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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