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라 사 ┫

깽깽이풀의 재해석

by 부 들 2019. 4. 12.

 

어쩌면 꽃이 아닌 풀이라고 했던 것들이

어제 피었다 오늘 지는 꽃

잔인한 봄의 사유가 풀이라고 했는지도 모른다.

2019. 대구 본리지



 

'┣ 라 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사의 목련  (0) 2019.04.14
노란 유혹  (0) 2019.04.13
노란 할미꽃  (0) 2019.04.11
고택의 봄  (0) 2019.04.11
꽃비가 되어  (0) 2019.04.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