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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 경 ┓

하얀 꽃으로

by 부 들 2019. 5. 8.

 

 

3년 전 언덕배기에서 피운 하얀 꽃이

우리 모두의 희망이었기를

 그 시작은 장대 하였으나 끝은 치졸하구나..

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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