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인화는 할 수 없지만 여기는 나의 갤러리 공간이야
때로는 괸찬지 않아도 괸찬아 나의 공간이잔아
어제부로 복잡한 심정을 작년에 이어 또 내려놓게 되었지만
언제까지 일지는 알수없지만 비우기로 했어
잔인한 사월도 지나고 봄도 세상도 가끔 모른 척 해도
한동안 잊고 살기로 했어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잖아
내년이면 또 바뀔 테니 지금은 아니어도 괸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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