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라 사 ┫

가을흔적

by 부 들 2019. 12. 4.

 

퇴색된 핑크 뮬러 사이로

또 그렇게 하얀 서리만 머금은 채

가을 흔적만 남기고 또 떠나가는구나...

2019년 경주.

 

'┣ 라 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겨울날  (0) 2019.12.25
가을햇살에..  (0) 2019.12.07
기대어 서서  (0) 2019.06.17
꽃으로..  (0) 2019.06.12
그대 빛이되어  (0) 2019.06.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