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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 싸 ┫

귀촌 답사

by 부 들 2020. 11. 17.

지인이 운영하는 텃밭 답사

 

귀촌 답사라고 거창하게 제목은 붙였으되 빈집 텃밭이 있다 하니 둘러봤다

퇴직을 하면 먼가 허전하고 먼가 부족함을 달래줄 그 무엇이 필요했는지도 모른다.

오월은 장미의 계절이라 했던가?

내가 지금 장미꽃 이라면 청춘은 가고 퇴직이라는 인생 2막 가을 문턱에 와 있다

봄에만 피는 장미가 아니라 가을에도 피우는 장미이고 싶은지도 모른다.

또 하나의 숙제 귀촌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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