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에 좋은 약초 🔶
#간
간은 인체에서 발생하는 화학 작용을 모두 담당할 정도로 중요한 장기입니다.
기능저하가 발생하게 되면 만성피로가 찾아오게 되고 의욕 없는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간의 손상은 소리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병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늦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간에 좋은 약초 12가지를 소개해 드릴 텐데요. 치료와 개선 효과를 위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간에 좋은 약초 12가지
1. 부처손
부처손은 바위나 돌 위에서 자란다고 하는데요.
습기가 없을 때는 공처럼 잎을 말고 있다가 습기를 머금게 되면 손처럼 활짝 편다고 합니다.
독소가 없는 약초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방에서는 간염, 간 경 경화증 등의 질병에 처방되는 약재라고 합니다.
합병증으로 찾아오는 황달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비슷한 것으로는 바위손이 있다고 하는데요. 비슷한 약효가 있다고 합니다.
2. 오리나무
간에 좋은 약초에 오리나무가 있습니다. 주로 깊은 산속에서 서식하는데요.
물이 많은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간질환이 발생했을 때 약용으로 처방된다고 하네요.
술을 자주 드셔서 간이 피로할 때 섭취하면 좋으며 간세포를 재생해 준다고 합니다.
가지나 줄기의 껍질을 잘 말린 후 물에 넣어서 다려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3. 사철쑥
인진쑥이라고도 불리는 사철쑥은 한방에서 탕이나 뜸으로 사용되는 약초라고 합니다.
365일 내내 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생명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해독 능력이 있는데요.
간의 기능을 도와주기 때문에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해열, 지혈, 진통 작용을 하며 혈압을 내려주기도 한다고 하네요.
4. 질경이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한방책자하면 동의보감을 쉽게 떠올릴 것입니다.
여기에도 질경이가 간에 좋은 약초라고 쓰여있다고 하네요.
길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잡초로 인식되기 쉬운데요.
간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며 간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매우 좋은 식물이라고 합니다.
봄이나 초여름에 수확한 질경이는 뿌리를 수확해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에 넣어서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5. 민들레
우리나라 들판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 민들레인데요. 약초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주로 뿌리를 채취해서 약용으로 섭취를 하게 되는데요.
천연 간 회복제라고 불릴 정도로 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민들레의 뿌리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해독 작용과 간의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 냉이
봄이 되면 향긋한 냉이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한철만 즐길 수 있어서 아쉬운데요.
간에 좋은 약초로도 좋다고 하네요. 민들레에 들어있는 콜린 성분이 냉이에도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간에 지방이 축적돼서 발생하는 지방간을 예방해 주고 피로한 간의 기능을 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7. 헛개나무
간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헛개나무입니다.
요즘 관련된 음료들도 시중에 많이 판매가 되고 있더라고요. 저도 과음한 다음날 헛개나무차를 마셔주고 있습니다.
알코올의 분해를 도와주고 간세포 재생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간수치에 이상이 생겼을 때 드시면 정상화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8. 결명자차
눈에 좋다고 알려진 결명자가 간에 좋은 약초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간은 해독 기능과 해로운 성분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결명자가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호르몬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자칫 간에 손상을 입힐 수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결명자차를 주기적으로 마셔주면 좋다고 합니다.
9. 마늘
강력한 항암효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식품이 마늘인데요. 간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기능인 살균작용과 항균 효과로 외부에서 침투하는 나쁜 질병들을 막아주고
해독 작용과 독소 배출에 영향을 미쳐서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10. 벌나무
마지막으로 살펴볼 간에 좋은 약초는 벌나무입니다.
예부터 간과 관련된 질병에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몸이 피로해질 때, 간의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 섭취를 했다고 합니다.
피를 맑게 해주는 청혈 작용과 지혈 효과도 있다고 하니 약초로 좋은 나무입니다.
11. 강황가루
강황가루의 경우 치매와 암. 관절염, 비염 등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약초이자 식재료인데요.
최근 모 방송에서 간암 판정을 받았던 어떤 50대 남성분께서 가족분들의 권유로
강황가루를 먹으면서 암의 크기가 상당히 줄어들고 더는 진행을 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 소개되면서
간에 대한 강황의 효능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항암치료 없이 오로지 강황가루 하나만을 먹었다는 경험담이 화제가 된 거죠.
사실 강황가루는 만병통치약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붙어있을 정도로 상당히 다양하고 뛰어난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손상된 간조직에 대한 효과 역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 성분이 간의 섬유화 과정을 억제하고 손상된 간세포를 회복시켜 주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거든요. 특히 간암에 대한 효과는 눈여겨봐야 될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치료 자체도 어렵지만 재발률도 상당히 높은 암이 바로 간암이니까요..
12. 엉겅퀴
엉겅퀴는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민간약이다.
지금은 그 가치를 아는 사람이 드물지만 예전에는 황달에 걸려 얼굴이 누렇게 뜬 사람이 생기면,
동네 노인이 산에 나가 엉겅퀴를 채취하여 삶은 물을 먹여 고쳐 주곤 하였다.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차오르거나, 산후부종으로 얼굴과 팔다리가 붓는 사람도
엉겅퀴 삶은 물을 먹고 복수와 부기가 낫곤 하였다.
엉겅퀴를 이용한 민간요법은 서양에서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독일의 자연치료사인 라데마 커라는 사람은
경험적으로 입증된 엉겅퀴의 효능에 주목하여 "엉겅퀴가 간과 담낭의 질환 및 황달 등에 뛰어난 약효가 있다" 발표한 바 있다.
그 후 세계적으로 간질환 치료에 효능이 있는 약초로서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독일의 성인병 연구를 전문적으로 하는 한 회사는 엉겅퀴에서 추출한 물질로 간경화 치료제를 개발,
효능이 뛰어나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세계 각국의 엉겅퀴를 분석 비교한 결과, 한국산 엉겅퀴의 효능이 가장 뛰어나 한국에 대량 수출 의사를 타진하고 있기도 하다.
간질환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엉겅퀴의 성분은 씨에서 축출된 실리마린(silymarin)이다.
이 성분은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간세포를 독성의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한데,
지금까지 세계의 제약회사들이 간을 보호하는 많은 약을 만들어 냈지만 실리마린의 효과에 비견할 만한 것은 만들어내지 못했었다.
암을 비롯한 간질환 환자나, 화학약을 많이 복용한 사람이나, 과음을 하는 사람이나,
화학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일하는 사람이라면 엉겅퀴의 전초(全草)를 규칙적으로 복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엉겅퀴는 독성이 없으므로 오래 먹어도 무방하다.
※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과하면 독이 된다(과유불급)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약초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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