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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shadow

by 부 들 2022. 3. 28.

이것이 무었인고?
내가 볼 수 있는 건 마음속의 그림자 일뿐이다
천년의 흔적을 어찌 다 알 수가 있으랴만...
원래의 모습은 상상으로 그릴뿐
십여 년 전에도 지금도 적절한 시간이 주어져야
그림자로 라도 만나 볼 수 있다는 것.

22.03.22. 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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