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풍 경 ┓

등대

by 부 들 2022. 7. 7.

.

늘 그 자리에 서서 
출항과 귀항 
길라잡이가 되어주던 너
바다를 품은 목선 일지라도 
오늘도 안부를 전해 본다.

'┏ 풍 경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전 해안  (0) 2022.07.30
하얀집  (2) 2022.07.28
休(휴)  (0) 2022.07.06
장생포 초등학교  (0) 2022.07.05
여름으로 피어나다  (0) 2022.07.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