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도 인정한 12가지 민간요법
○ 불면증에는 파뿌리와 대추
파뿌리와 대추를 달여 먹으면 불명증에 좋다. 파뿌리는 발한 작용을 해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대파의 뿌리 5개, 대추 10개에 물 세 사발을 부어 물이 1/3 정도까지 줄도록 달여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시면 된다.
10일 정도 시도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 발 냄새에는 무
큰 무 1개를 깍둑썰기 해서 큰 솥에 담고 물 세 바가지를 부어서 무가 충분히 우러나도록 끓인다.
다 끓은 물에 소금 1홉을 넣고서 5분 더 끓인 다음. 대야에 부어 적당히 식힌 후 발을 담근다.
일주일 정도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발목을 삐었을 때는 계란노른자
관절을 삐었을 때 처음 하루는 냉찜질을 해주고 며칠 후부터는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계란 노른자와 밀가루를 반죽해서 발라 주면 피하 출혈되었던 곳이 빨리 흡수되어 아픔이 사라질 수 있다.
계란 노른자만 풀어 밀가루에 넣어 섞은 다음 거즈에 묻혀 발목에 고정시킨다. 3일 후 효과를 볼 수 있다.
○ 피로, 권태감은 마늘과 생강
마늘 세 쪽과 생강 세 쪽을 강판에 갈아 컵에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 차 마시듯 먹는다.
마늘과 생강은 피로 해소와 근육 회복에 효과적이다.
○ 헛배 부르고 가스가 찰 때는 파뿌리
파를 깨끗이 씻어서 10 뿌리만 잘라 넣고 물 두 대접을 부은 다음 물을 팔팔 끓여서 한번 끓으면
은근한 불로 조절해서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맛이 좋지 않지만 아침저녁으로 3일 정도 복용한다.
파뿌리는 능금산, 당, 인산, 휘발성 정유를 함유하고 있어서 소화제 효과를 주고 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 과음했을 때는 오이즙
오이에는 무기 염료 질이 있어 알코올을 중화하고 소화기에 들어가서 완화 작용을 한다.
오이 1½개를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내어 음주 후에 마시면 된다.
○ 코가 막혔을 때는 무
바람 들지 않고 맵지 않은 싱싱한 무를 조금만 갈아 베 보자기로 즙을 짠다. 탈지면에 그 즙을 묻혀서
막힌 콧속에 가볍게 넣어주면 한 번에 쉽게 뚫린다. 자극요법의 일종이다.
○ 구역질이 날 때는 생강
입덧에 시달리는 임산부나 배 멀미, 차멀미 예방에도 좋다.
여행 떠나기 30분 전에 생강차 1컵을 마시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 피부 가려움증에는 오트밀
오트밀을 푼 목욕물에 몸을 푹 담그면 여러 가지 피부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
(벌레에 물리거나 햇볕에 타서 가려운 것도 포함) 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채우고 오트밀 한 두 컵을 탄다.
베이킹소다도 벌에 쏘이거나 발진으로 인한 피부 통증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벌에 쏘인 곳을 진정시키려면 베이킹소다에 물을 넣어 반죽한 다음 피부에 붙이면 된다.
○ 재채기와 코감기에는
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생리적으로 중요한 작용을 하는 효소가 많아 노화 방지, 미용, 소화, 기침, 감기에도 좋다.
중간 크기의 무 1/2개를 잘라 강판에 갈아 약한 불에 5분간 서서히 달인다.
여기에 마늘 1/2큰술 가량을 넣고 잘 저어 하루에 세 번가량 먹으면 된다.
○ 과식에는 파인애플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가 있다. 과식을 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
○ 습관성 변비에는 무청과 고구마
통증이 없는 습관성 변비는 무청과 고구마를 이용한다.
우유 200cc, 찐 고구마 150g, 무청시래기 50g을 믹서에 갈아서 먹는다.
먹기 직전에 갈아서 신선한 상태로 먹어야 효과가 있다. 아이들은 1/2컵, 어른은 1컵을 마신다.
심한 경우에는 하루 1컵씩 한 달간 복용한다. <모셔온 글>
'┣ 인 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변으로 알 수 있는 건강상태 6선 (0) | 2022.09.02 |
---|---|
간을 웃게 만드는 기막힌 식품 9가지 (0) | 2022.09.01 |
관심 (0) | 2022.08.30 |
의사가 곁에 두고 마시는 차 10가지 (0) | 2022.08.30 |
맨드라미 효능 (0) | 2022.08.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