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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천년의 꿈

by 부 들 2022. 10. 14.

.

붉은 주단을 깔아놓은 당간지주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었던 건
천년의 향기 이거나
그대향한 내 마음 이거나...

22.10.in 경주분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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