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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흔들린 꽃나무

by 부 들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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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불러주는 흔들린 꽃잎 처럼
이별이 아쉬워 흔들어주는 꽃잎처럼
당신의 가을이 나의 가을보다
더 아름답기를 노란손 흔들어 줍니다

22.11.철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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