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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겨울 연자방

by 부 들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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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연분홍 아름다움 어디 가고
모진 겨울날 빈 연자방만 남았던가
다음시즌 화려한 부활을 위해
가슴 한 켠  따스한 온기로 남겨 두겠습니다.
다음시즌 그대 다시 볼 수 있기를..

겨울 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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