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판매장에 버려진 번호표>
요즘 경제가 어렵다 보니 재테크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
회사 다닐 때는 회식이나 한잔할 때 눈에 띄면 한 번씩 사봤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전에도 친구랑 한 번씩 사본적도 있는데 결과는 거이 꽝 수준
올해는 잡스 여행만 안 가면 딱히 용돈 쓸 일도 별로 없고 기름값이 좀 비싸서 줄이면 일주일 한 번씩 정도는
로또사서 다 되면 좋겠지만 마음을 비우고 일주일 기다리는 맛으로 한 번씩 사보려고요.
일주일 노니 장독깨는 기분으로 좋은 말로 어만데 쓰는 거보다 복권기금으로 좋은 환경도 만든다고 하니
당첨은 안되더라도 추첨날까지 기다리는 작은 희망을 즐겨 보려고요
지난주에 한 장 샀는데 5천 원 하나 된 걸로 만족하면서..
로또 1등 40억씩 대박 명당은 어디?
제1053회 로또 1등 당첨자는 40억 원 이상의 ‘잭팟’을 터뜨렸다.
제105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2, 26, 29, 30, 34, 45'가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5'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40억 9037만 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4명으로 각 7456만 원씩을 받는다. 1등 1등 배출점 7곳은 ▲복권방(서울 마포구) ▲에스비 상사(서울 중구) ▲태전강북로또복권판매점(대구 북구) ▲스카이 25(대전 서구) ▲차부상회(경기 김포시) ▲씨유 진건용정공단점(경기 남양주시) ▲성심상회(경북 포항시) 등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