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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봄의 미소

by 부 들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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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 코비스로 슬픈 계절은 보내고
이제 다시 봄이 미소 지을 때쯤
그대는 노란 봄 희망을 담고
나는 그대의 노란 미소를 담는다.

통도사 극락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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