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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꽃비가 되어

by 부 들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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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가 휘날려도 
그 어떤 만남도 이별도
우리의 뜻이 아니듯이
그래도 봄날은 간다.
23.03. 밀양 만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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