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을 "불타는 장작"이라고 표현했지만
'AI에 밥그릇 뺏길라'라는 오늘 모 방송에 보도가 있었습니다
미국 할리우드 작가들의 1주일 넘게 총파업을 하고 있고 처우를 개선해 달라는 요구와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뺏지 못하도록 보장해 달라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AI와 사람의 갈등, 그리고 우려와 설마가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인가 봅니다.
보도 내용을 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영화 배급사 앞에서
1만 명이 넘는 할리우드 작가들이 거리로 나와서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파업의 주된 이유가 인공지능 AI입니다.
AI의 대본 작성을 제한해 작가 고유의 영역을 침해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요구 조건에 그와 관련 기업주 들은 그닥 신통찬은 반응입니다.
설마 했던 AI 의 일자리 위협이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할리우드의 감독과 배우들도 조만간 파업에 들어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인공지능 AI 관련 저작권이 상당히 인정하는 현실이고 보면...
이와 유사한 인공지능 일자리는 옥스퍼드의 연구 발표에서는 2030년쯤이 되면
전 세계에 존재하는 일자리 약 2천만 개 정도를 로봇이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 역시 나올 정도입니다.
일자리 이외 사진영상 관련 예술분야 에서도 우리 또한 한 번쯤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예를 들어 백두산을 안 가도 백두산 사진 하나 찍어줘? 라든가
파란 하늘에 운해가 깔린 설경으로 후보정해 줘? 머 이런 식으로
제가 볼때는 사진 찍는 것도 후보정도 말로 하는 시대가 올 것이란 생각입니다.
후보정 인공지능 AI 부분은 현재 상당한 수준에 와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인공지능 AI창작물에 관한 저작권에 대한 법적논의가 진행되고 인정하는 추세이고요
일부 국가들은 현재 인간 창작물만 저작권을 가질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공지능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 또한 바뀌고 있고 바뀔 것으로 봅니다.
23.05.11.AI에 밥그릇 뺏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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