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40여 년 군 조종사로 올해 군 예편을 하게 됐다
미국 있는 동생이 여행 일정도 잡혀서 겸사겸사 가족 모임을 가졌다
서울에서 충북에서 울산에서 구미로 형제들과 조카들이 1박으로 뭉쳤다
참가 희망자가 40여 명 대가족이라 숙소와 식사문제 준비할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저녁 식사는 뷔페에서 숙소에서 불고기 파티 그리고 덕담과 난타공연까지
오랜만에 형제 가족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군생황 40년 청춘을 다 받친 동생의 제2일생을 멋지게 시작하길 기대해 본다.
24.06.15 형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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